깃블로그에 첫 글쓰기
in Diary
.md 파일 작성하여 첫번째 포스팅 도전!
똑같은 작업을 하는데 매번 구글링을 하면서 일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수업이나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들이 저마다의 필기 어플이나 폴더에 서로 다른 파일 형태로 흩어져 있어 다시 찾아보는 일이 줄어들었다.
흔히 깃블로그라고 부르는 GitHub Pages라는 것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깃블로그를 만들어 다시 볼 것들이나 공부한 것들을 기록해둘 생각은 진작부터 해왔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여러 서버에 같은 환경을 구축해야 할 일이 생겨, 한 번 할 때 잘 정리해두고 쉽게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깃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
일단 구글링을 통해 깃블로그를 만들고 아주 기초적인 설정은 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깃블로그를 생성하고 설정하는 과정도 글로 남기고 싶었지만,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 정리가 더 필요할 것 같다. 디테일한 설정과 정리는 차차 하기로하고, 우선 이 글을 통해 깃블로그에 글 올리는 법을 익히려한다.
이미지 삽입하는 것도 연습해보기 위해, 이탈리아 어느 성당 앞 피자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한다.
